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를 치르기 위해 결전지인 영국으로 이동했다.
대표팀 본진은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근교의 밀턴케인스로 이동한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오현규(베식타시)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한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가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A매치 주간이다. 홍명보 감독으로서는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에 나설 태극전사를 선발하기 전 선수들을 실전으로 점검할 마지막 기회다.
또 이번 두 경기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진용의 상당 부분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아직 최종 명단은 당장 정해진 게 없다. 5월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를 뽑아서 월드컵에 데려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010년 3월 3일 런던에서 역대 한 차례 맞붙어 2:0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와는 이번에 처음으로 A매치를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 코트디부아르는 37위, 오스트리아는 24위다.
한국은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로 묶였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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